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군 야전사단 (문단 편집) == 복장과 장비 == [[파일:external/i480.photobucket.com/Airman-LuftwaffefieldDevision.jpg]] 공군 야전사단 경보병을 묘사한 그림. [[파일:external/s7.postimg.org/FD1.gif|width=400]] [[파일:external/s7.postimg.org/FD2.gif|width=400]] 해외의 공군 야전사단 [[리인액트먼트|재현자]]. [[루프트바페|독일 공군]] 특유의 청회색 전투복(Fliegerbluse)[* 직역하면 비행복. 원래 이 전투복은 항공기 승무원들을 위해 고안된 것이기에 전투복, 전투모 등의 피복을 비행복, 비행모라고 불렀다. 하지만 옷의 구조나 디자인에서 기능적인 부분들이 많아 편리했기에 비단 승무원들 뿐만 아니나 전 공군 내에서 인기가 있었다. 때문에 곧 보직에 관계없이 모든 공군 장병들에게 지급되었다. [[팔슈름예거|공수부대원]]도 역시 공군 소속답게 이 피복을 착용하였다.]을 기본으로, 기본적인 개인장구류는 구성이나 형태에서 육군과 동일한 것을 사용하였으나, 신발류를 제외한 벨트나 탄입대, 가죽부속들의 색상이 모두 공군식으로 갈색이었고, 각반이나 잡낭(빵주머니) 등의 색상도 전투복과 비슷한 공군 특유의 청회색을 사용하였다. [[텐트]] 및 [[우의]] 등으로 쓸 수 있는 위장천인 첼트반(Zeltbahn)은 육군의 위장무늬와 동일한 것이 지급됐다. 모자류도 역시 공군식 청회색으로 도색된 [[철모]], 공군용 정모나 전투모를 착용하였다. 그외에도 피복류에 부착하는 계급장이나 국가문장 등의 부착물들도 모두 공군용이었으며, 특유의 청회색 색상이 야전에서 비교적 눈에 띄는 편인지라 여기에 추가로 위장무늬가 들어간 덧옷(Kittel) 혹은 첼트반을 추가로 착용하기도 했다. 애초 파란색이 아닌 위장성 높은 색상의 옷을 채택했으면 될 일이었지만, 전세계적으로 육군 외 군대에선 개인 위장 개념이 없다시피한 건 똑같았기에 딱히 독일군이 시대에 뒤쳐진 것은 아니었으며, 도리어 덧옷 등을 추가 지급했다는 것 자체가 타국 대비 위장을 더 철저히 고려했다고 볼 수도 있다. 나중에 전쟁 상황이 급박해지면서 이런 식으로 공군만의 별도 물자 생산 및 지급이 어려워지며 육군용 장구류를 납품받아 지급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후기로 갈수록 다양한 색상의 장구류가 뒤섞이게 된다. 다른 공군 장병들처럼 이들도 목깃 계급장과 견장을 부착하고, 목깃 계급장 바탕색과 견장 테두리의 색상으로 소속 병과를 표시했다. 야전사단의 경보병들은 녹색을 썼고, 포병이나 의무, 헌병 등 기타 병과는 자기 고유의 것을 사용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